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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day_

서른다섯






서른 다섯번째 내 생일.
서진이가 있어 외롭지 않았지만, 그래도 조금은 먹먹했던 하루.
뭐.. 내생에 이렇게 조용한 생일도 있어봐야 하는 거겠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