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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day_

엄마의 가을



구미집에선 창밖으로만 인사하던 가을이,
경주에선 피부로 냄새로 온도로 반갑게 맞아준다.
대문밖을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게 만든 엄마의 가을 맞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