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할은 바람 2012. 8. 13. 14:56

생후 361일.

 

 

치카치카가 너무 좋은 서진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지만 스스로 해야 즐거운가 보다.

엄마가 꼼꼼하게 해줄라치면 경기하듯 울며 넘어간다. ㅠㅡㅜ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빠는 열심히 PT자료 만드느라 바쁘고,, 

서진이는 마치 오타하나라도 잡아내고야말겠다는 표정이다.

 

 

 

 

서진아~ 하고 부르니 그저 시크하게 쳐다본다.

뭐.. 나 지금 일하는 중이쟎아.. 하는 눈빛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