짱아는...ing/태어나 두돌
아빠랑 주말을
9할은 바람
2012. 8. 4. 13:41
생후 350일.
카우치 포테이토란 정확히 이런거겠지? ㅋㅋ
아빠는 tv보고, 서진이는 요즘 재미들린 코파기에 여념이 없으시다.
배가 고팠던 아빠를 위해 삼각김밥을 건넸더니...
아빠.. 뭐야~ 혼자먹기야? 이거 재미없게 왜이래~
하며 어깨를 툭툭 쳐댄다.
ㅋㅋ
아빠야. 이제는 뭐든지 3개씩 사야할까봐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