짱아는...ing/태어나 두돌
뭐라고 그러는거야?
9할은 바람
2012. 2. 24. 13:25
생후 301일.
요즘 뭐라고 부쩍 말같은 뉘앙스로 웅얼 거리기 시작한다.
하지만 알아들을 순 없다는거.
엄마들은 다 알아듣는다던데 난 아직 준비가 안된건가.ㅋ
8초가 경과할때 들리는 '야이끼끼끼야' 는 흡사 욕으로 들린다.
아.. 좀더 수양을 쌓아야 함이야..